금융 신용카드

“차 살 때도, 팔 때도 신한카드” 8월 한달간 신차 구매 시 0.8% 캐시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11 13:13

수정 2023.08.11 13:13

신한카드 본사 전경 .ⓒ 뉴스1 /사진=뉴스1
신한카드 본사 전경 .ⓒ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신차 구입을 고려중인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카드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국산·수입 신차 전 차종을 구입할 때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신용카드는 0.8%, 체크카드는 0.5%를 캐시백해준다. 또 차량 구입 시 2000만원 이상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무이자 할부 서비스 이용 시 캐시백 서비스는 제외된다.

특히 ‘신한카드 마이카(MyCar)’ 신용카드로 일시불 또는 12개월 미만 할부로 결제하면 0.2%를 추가로 캐시백해준다.

이때 차량 구매 월에 차량 결제금액이 500만원 이상이고, 차량 결제금액을 제외했을 때 차량 구매 월 이후 3개월 동안 누적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나아가 신한카드는 차량 사진 6장만 등록하면 편리하게 차를 팔 수 있는 ‘마이카 다이렉트 내차팔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자동차금융 공동 플랫폼인 ‘신한마이카’ 내 ‘내차팔기’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차량번호, 주행거리, 고객 기본정보와 고장·파손·오염 부품을 입력한 후 안내에 따라 차량 사진을 등록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후 상담을 거쳐 확정가를 안내 받아 가격에 만족할 경우 최종 확정하면 된다. 이로 인해 딜러나 평가사를 직접 만나지 않고 감가 없이 하루 만에 차를 파는 것이 가능해진다.

신한카드는 이달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해 차량 판매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5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고, 확정가를 안내받은 날에 판매를 확정하면 신세계백화점 5만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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