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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태풍 피해복구 봉사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13 18:47

수정 2023.08.13 18:47

태풍 카누 피해지역을 찾아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BNK경남은행 임직원들. BNK경남은행 제공
태풍 카누 피해지역을 찾아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BNK경남은행 임직원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태풍 카눈 피해지역의 환경정비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광려천 일대와 진주시 남강 일원에서 진행된 환경정비 봉사활동에는 은행 임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봉사에 참여한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나무 찌꺼기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14일에는 울산광역시 태화강 일원에서 태풍피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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