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모노레일 온라인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화담숲은 자연 숲 생태계 복원에 중점을 두고 조성된 생태수목원이다. 16만5000㎡(5만평) 규모 대지에 총 16개의 테마원이 갖춰져 있다.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아이 등과 함께 온 가족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모노레일도 운영하고 있다.
화담숲은 방문객들의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을 위해 시간대별 입장 정원에 따른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모노레일 사전 예약은 화담숲 홈페이지 온라인 예매 메뉴를 통해 선착순 진행되며, 입장권과 동일 수량 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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