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복지 재활·항노화·뷰티 신기술 한자리에

노동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16 18:23

수정 2023.08.16 18:23

부산시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부산시가 복지 재활, 항노화 및 뷰티 산업의 발전과 소비시장 개척을 위한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5회 국제 복지 재활 시니어 전시회'와 '제10회 부산 국제 항노화 엑스포' '2023 부산 화장품 뷰티 페스티벌' 3개 전시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헬스케어 분야 종합 전시·체험 행사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참여 기업과 기관이 지난해 115개사에 비해 28% 늘어난 148개사가 참여해 총 380개 부스를 운영하며 국립재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선문대학교 등 정부기관과 타 지역 기관도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신설 기획 프로그램인 '명의를 만나다'는 질병 예방과 치료에 대해 지역 명의 초청 명사 특강과 음악공연을 결합한 건강강좌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 주제별로 총 11회 진행될 예정이다.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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