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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식, 아내 떠나고 눈물 참는 아들 걱정 [RE:TV]

뉴스1

입력 2023.08.17 05:10

수정 2023.08.17 05:10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6기 영식이 아내와 사별한 뒤, 힘들었던 때를 털어놨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6번지' 돌싱 특집 16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첫 공식 데이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0표를 받은 영수와 영식이 고독 정식을 확정하고 모였다. 앞서 영식은 자기소개에서 아내와 암 투병 끝에 사별하고, 자녀의 응원에 힘입어 '나는 솔로'에 출연한 사연을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

영식은 영수에게 먼저 떠난 아내가 대장암을 발견한 당시 대장암 4기였다라고 전하며 '울지 말고 씩씩하게 잘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겼다고 고백했다.

이후, 8살이었던 아들이 눈물을 참기 시작했고, 영식은 엄마가 남긴 말에 슬픔을 참는 어린 아들의 행동에 가슴이 아팠다고. 영식은 "엄마의 말뜻은 매일 울면서 지내지 말란 거야"라고 아들을 달랬다며 일찍 철든 자녀들을 걱정했다.


영식은 아내가 떠난 뒤, 평범한 일상에도 눈물만 났던 힘겨웠던 때를 털어놨다. 이어 영식은 "내가 정신 차려야지, 애들은 나밖에 없는데, 내가 애들 걱정할 게 아니라 내가 나를 걱정하고 나만 잘하면 된다"라며 아이들을 위해 힘내려는 마음가짐을 고백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