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정관장 '에브리타임 필름' 출시 한 달만에 10만장 판매 돌파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17 08:57

수정 2023.08.17 08:57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 /사진=KGC인삼공사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 /사진=KGC인삼공사
[파이낸셜뉴스] 정관장이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출시 한 달 만에 1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정관장에 따르면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은 지난달 17일 출시 이후 8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총 12만4000장이 판매됐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에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으로 하루 한 장만으로 홍삼의 기능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일 섭취량당 열량 0㎉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여름철 휴가철과 맞물리면서, 여행이나 야외활동 중에도 초경량 개별 포장으로 지갑 및 포켓에 챙겨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또 테니스·클라이밍 등 활동성 강한 운동이 생활체육으로 각광받으면서 빠른 피로 회복이 필요할 때 물 없이도 홍삼을 섭취할 있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 필름은 홍삼을 섭취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 제품으, 하루 1장으로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에브리타임 필름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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