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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NCT 웹툰·라이즈 웹소설 내놓는다…SM과 협업 속도전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SM엔터테인먼트(041510)의 그룹 NCT의 세계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웹툰과 신인 그룹 라이즈의 성장사를 담은 웹소설을 선보이면서 양사의 협업에 더욱 속도를 낸다.

17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그룹 NCT의 세계관 웹툰과 신인 보이 그룹 라이즈(RIIZE)의 성장사를 담은 웹소설을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웹툰, 웹소설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이 함께 진행하는 첫 스토리 IP 협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북미 통합 법인 출범을 밝힌 양사는 스토리 IP 협력도 스타트하며, 양사 사업 역량을 결합한 시너지로 글로벌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먼저 그룹 NCT의 세계관을 담은 웹툰 'NCT: 드림 콘택트'(NCT: Dream Contact)는 18일 오후 10시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그룹 라이즈의 성장기를 그린 웹소설 '라이즈 앤 리얼라이즈'(Rise & Realize)는 19일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된다.

특히 NCT의 웹툰은 18일부터 국내는 물론 북미와 일본 등에도 동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달 초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은 북미 현지 통합 법인을 출범한다고 밝히면서 본격적인 협업 청사진을 내놓은 바 있다.
SM의 글로벌 IP와 제작 역량,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원 및 음반 유통 네트워크와 멀티 레이블 시스템 등 양사의 핵심역량을 집중해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겠다는 것이 골자다.

이런 가운데 SM의 IP를 중심으로 한 웹툰, 웹소설 콘텐츠까지 내놓으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프로젝트 외에도 다양한 협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

이에 대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향후에도 글로벌 시장을 향한 다양한 스토리 IP 사업을 지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