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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코로나19 확진 "5일간 일정 중단" [공식]

뉴스1

입력 2023.08.19 12:29

수정 2023.08.19 12:29

HYNNⓒ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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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HYNN(박혜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활동을 중단한다.

HYNN 측은 19일 "HYNN(박혜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19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HYNN(박혜원)은 방역 당국의 권고 지침에 따라 앞으로 5일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HYNN(박혜원)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YNN은 지난 10일 여름 소품집 '하계'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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