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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외모 놀리는 유재석에 "나 밖에 나가면 인기 많아" 자신감

뉴스1

입력 2023.08.19 19:06

수정 2023.08.19 19:06

MBC '놀면 뭐 하니?' 방송 화면 캡처
MBC '놀면 뭐 하니?'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유재석과 미주, 주우재가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 하니?'에서는 미주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했다.

유재석은 미주를 보고 "나는 미주가 신기하다.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게"라고 말했다. 미주는 "나 밖에 나가면 인기 많다. 여기서만 그러는 거다"고 반박했다.
주우재는 "제가 이 프로그램을 하니까 제 또래분들은 보통 미주나 박진주를 물어봐야 하는데 이이경에 대해 더 많이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연애 프로그램을 6년째 출연 중이다. 유재석은 주우재에게 "연애 프로그램 일주일씩 공부하고 들어가지 않냐"고 놀렸다. 미주는 "오빠도 연애 해야지"라고 거들었다.
주우재는 "까불지 마라"라고 대꾸했다. 미주는 "난 연애 잘 한다.
최선을 다 하는 스타일이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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