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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임직원, 지역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20 09:04

수정 2023.08.20 09:04

BNK부산은행은 지난 19일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쾌적한 지역 환경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은행 수영구 지역 봉사단 모습.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지난 19일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쾌적한 지역 환경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은행 수영구 지역 봉사단 모습. BNK부산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지난 19일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쾌적한 지역 환경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500여명이 참여해 광안리 해수욕장, 대저생태공원, 청사포 몽돌해변 등 지역 주요 관광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6월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세번째 토요일을 ‘지역 봉사의 날’로 정하고, 부산 16개 구·군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수해 예방 배수로 환경정화 및 모래주머니 만들기 활동,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하얀지붕 만들기 지원 사업,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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