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포스코 "직원 근무시간·복장 자유롭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20 19:36

수정 2023.08.20 19:36

직무특성 감안 거점오피스도 확대
포스코 직원들이 지난 18일 자유로운 복장을 입고 서울 포스코센터로 출근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직원들이 지난 18일 자유로운 복장을 입고 서울 포스코센터로 출근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임직원 '자율복장제'를 전면 시행하고 기존에 운영하던 선택근로시간제와 거점 오피스 제도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달부터 전 임직원 자율복장을 전면 시행했다. 기존에는 부서별로 주 1회 캐주얼데이를 시행해왔지만 이제는 직원들이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복장을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아울러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통해 출퇴근 시간은 물론,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 평균 40시간 이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지정할 수 있고 집중 근무시간 없이 8~17시 중 하루 최소 4시간만 근무하도록 했다.

포스코는 거점오피스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파크원타워와 종로 금세기빌딩, 경기 판교 포스코DX사옥,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 4개 지역에 위치한 'With POSCO Work Station' 은 1인용 몰입좌석, 다인용 라운지, 회의실 등 다양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직무 특성에 따라 원거리 근무가 가능한 포항·광양 직원들도 이 같은 거점 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홍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