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범이 감격스러운 첫 생일을 기념한 돌 사진을 공개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2회는 '기억할게 이 여름날'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춘다.
이 중 준범은 생후 62일에 '슈돌'에 첫 출연해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준범이 남다른 성장 속도를 뽐내며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 대망의 첫 돌을 맞이한 가운데 돌 사진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이 모인다.
공개된 스틸 속 준범의 다채로운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준범의 돌을 맞이하여 인테리어 디자이너 아빠의 진가를 발휘한다. 제이쓴은 "모두 다 내 손을 거쳤다, 올 셀프"라며 준범만을 위해 한땀 한땀 준비한 스튜디오 세트를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제이쓴은 셀프로 사진까지 찍으며 아빠의 사랑과 정성이 담뿍 담긴 돌 맞이를 시작한다. 이어 우람하게 성장한 준범을 바라보며 "준범이 언제 이렇게 컸어, 아빠 정말 감개무량이다"라며 준범의 첫 생일 맞이 감격스러운 심경으로 뭉클한 마음을 드러낸다.
놀라운 성장 속도를 자랑하며 어느덧 1살이 된 준범의 돌 사진 비하인드는 22일 오후 8시30분 '슈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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