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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입지 둘 다 잡은 '연동 한일 베라체 파크뷰'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22 12:41

수정 2023.08.22 12:41

분양가·입지 둘 다 잡은 '연동 한일 베라체 파크뷰' 눈길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제주시 연동에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한일건설이 제주시 연동 일대에 공급 중인 '연동 한일 베라체 파크뷰'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2개 동, 전용면적 50·73·75·83·84㎡ 154가구로 이뤄진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다.

연동 한일 베라체 파크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단지가 제주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제주시 연동 일대는 드림타워·롯데시티호텔·신라면세점·누웨마루거리(옛 바오젠거리) 등 제주 대표 시설이 위치해 있어 제주의 ‘명동’이자 ‘중심지’로 꼽힌다.

교통도 편리하다.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으로 이동이 쉽고 연북로와 노연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있고 한라병원·중앙병원 등의 병원 이용도 쉽다. 또 주요 금융기관, 제주도청 등 각종 금융·행정·업무시설도 단지에서 가깝다.

단지 주변에 신제주초·제주중앙중·제주제일고·남녕고 등 제주 대표 학군이 형성돼 있다. 여기에다 인근에 시립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있고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에 연동근린공원·어린이공원·한라수목원·남조순오름·민오름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또 일부 타입에선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다.

연동 한일 베라체 파크뷰는 내부 공간을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0~84㎡ 7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다른 아파트 단지보다 전용률을 높게 설계해 실사용 면적이 넓다. 세대당 평균 주차대수가 1.24대에 달한다. 여기에다 100% 자주식 주차 시스템을 적용하고 최근 사용량이 늘어난 전기 자동차 주차장까지 갖춰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높였다.

단지 안에 옥상정원, 2층 커뮤니티 정원 등의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또 홈네트워크·주차관제·전열교환형환기·욕실폰·고화질CCTV 등의 첨단 시스템을 비롯해 주방 수전 절수형 페달, 음식물 탈수기, 부부욕실 비데, 콘덴싱 보일러 등의 친환경·에너지절약 시설도 갖춘다.

연동 한일 베라체 파크뷰 분양 관계자는 "제주 중심의 다양하고 풍부한 인프라와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데다, 높은 전용률과 전 가구 중소형 설계가 적용된 하이클래스 주거명품을 표방하고 있고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하는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아파트 건설을 위한 자재 비용과 공사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앞으로 공급될 단지들은 현재보다 더 높은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는 단지들이 희소성을 띄는 만큼 수요자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고 말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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