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1스틱 당 24g의 고함량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MAX’ 스틱형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MAX 스틱은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MAX 초코’를 개별 포장해 취식 편의성을 높였다. 오리온의 건강 특화몰인 ‘닥터유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복합 단백질로 흡수력이 좋은 유청단백질(WPI∙WPC)과 포만감이 오래가는 카제인 단백질이 가진 장점을 살린 제품이다. 1스틱(42g) 당 단백질 24g이 함유되어 있으며, 일상은 물론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해 섭취할 수 있다.
오리온은 지난 7월 ‘닥터유 제주용암수 앱’을 ‘닥터유몰’로 개편해 오픈한 바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신규 회원 대상 5000원 상당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고함량 단백질 파우더를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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