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튜브 등에 '갤럭시Z x 톰 브라운 에디션' 출시 예고
396만원 폴드3 판매 당시 46만명 구입 응모할 정도로 인기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삼성전자가 2년 만에 미국 패션 브랜드 톰 브라운과 다시 뭉쳤다. 갤럭시Z 첫 시리즈부터 3번째 시리즈까지 톰 브라운 한정판을 냈던 삼성전자가 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폴드5에도 톰 브라운 한정판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4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톰 브라운 에디션: 테이블에 앉으십시오'라는 이름의 영상을 게재했다.
8초 분량의 이 영상은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식당을 배경으로 한다. 영상 한가운데에는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는 돔형의 스테인리스 커버가 열리더니 톰 브라운 특유 줄무늬 모양의 폴드형 스마트폰 모형이 나타난다.
삼성전자는 정확한 디자인과 출시일, 가격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갤럭시Z 톰 브라운 한정판이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때는 지난 2021년이다. 당시 폴드3 에디션 출고가는 396만원, 플립3 에디션은 269만5000원이었다.
이번 Z5 시리즈는 전작보다 약 10만원 더 오른 만큼 톰 브라운 에디션 신작 가격이 Z3 한정판 때보다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톰 브라운 에디션은 일반 모델보다 2~3배 비싸지만 브랜드 명성에 힘입어 인기를 얻었다. 이 에디션은 온라인 추첨으로만 선정해 판매했는데 Z2 시리즈 에디션에는 23만명이, Z3 시리즈 에디션에는 46만명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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