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고속도로 건설로 훼손된 자연환경의 복구를 위해 묘목장으로 출발했습니다. 1992년부터 일반인에 개방해 2022년에는 69만명 이상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지역 명소가 됐습니다. 현재는 자연생태 인프라를 문화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전주수목원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주수목원은 주위 지자체 및 단체와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천만그루 가든시티 전주 만들기 일환으로 맑은 공기 도시 전주 만들기, '공공 600만그루+민간 400만그루' '시민 가드너 양성사업' '도심 공원 특색화 추진' '산림테마 숲+명품 숲길 조성' 목표에 동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주시 시민단체 및 유관 기관과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채용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는 전주수목원을 정원 문화 콘텐츠로 활성화해 좋은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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