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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강제추행' 혐의 유튜버 김용호..검찰,징역 1년 구형

전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진 김용호 전 기자가 지난 6월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조민 포르쉐 의혹 제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1심 선고 공판에 출석, 무죄를 선고받은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화상
전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진 김용호 전 기자가 지난 6월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조민 포르쉐 의혹 제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1심 선고 공판에 출석, 무죄를 선고받은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로세로연구소' 출신 유튜버 김용호씨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4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씨는 지난 2019년 7월26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고깃집에서 술을 마시고 여성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 사건 당시 촬영된 증거 영상과 함께 고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영상에는 강제추행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 측은 "당시 호의적인 분위기에서 가벼운 스킨십만 있었을 뿐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연예부 기자 출신인 김씨는 지난 6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포르쉐 자동차를 탄다고 주장했다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