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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경북 김천 남쪽 18㎞ 지역서 규모 2.1 지진 발생"

뉴스1

입력 2023.08.26 07:56

수정 2023.08.26 07:56

26일 오전 1시25분 33초 경북 김천시 남쪽 18㎞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네이버 지도 갈무리)/뉴스1
26일 오전 1시25분 33초 경북 김천시 남쪽 18㎞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네이버 지도 갈무리)/뉴스1


(김천=뉴스1) 남승렬 기자 = 26일 오전 1시25분 33초께 경북 김천시 남쪽 18㎞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98도, 동경 128.1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이다.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한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