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연락두절' 된 하하에게 연락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우당탕탕 전원탑승'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우당탕탕 전원탑승'은 지난 도전에 비해 제한 시간도 줄어들고, 도전 시간도 외출 활동이 많은 낮 시간대로 변경돼 높아진 난이도로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주우재 합류 후 '우당탕탕 전원탑승' 도전이 처음 이뤄진 만큼, 멤버들이 어떤 팀워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최대 위기를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하하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멘탈 붕괴'가 온다. 그 와중에 교통체증 때문에 도로도 꽉 막혀 멤버들은 "제발! 제발!"을 간절하게 외친다. 그 때 멤버들은 유재석의 운전 실력을 믿고 승부수를 걸어, 과연 위기 상황에서 어떤 방법을 떠올린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