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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선수들의 NFT 팬카드 나온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28 10:09

수정 2023.08.28 10:09

롯데정보통신-FC서울, 파트너십 체결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이사(오른쪽)와 FC서울 여은주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폰서십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제공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이사(오른쪽)와 FC서울 여은주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폰서십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정보통신이 프로축구단 FC서울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기반의 선수카드 서비스인 팬카드 상품을 선보인다. FC서울 팬카드는 9월 1일 NFT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FC서울과 스폰서십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한국 프로 스포츠와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FC서울과 함께 만들어 갈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FC서울과 함께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7일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리머니와 시축 행사가 열렸다. FC서울과 울산현대 경기에 앞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와 여은주 FC서울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앞으로 FC서울과 협업해 FC서울 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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