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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가 만든 프리미엄 생 막걸리, 추석 한정 300세트 예약 판매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28 10:49

수정 2023.08.28 10:49

[파이낸셜뉴스]
화요가 만든 프리미엄 생 막걸리, 추석 한정 300세트 예약 판매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화요는 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달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거리'를 예약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미쉐린 레스토랑 비채나에서 특별주로 선보이고 있는 생 막걸리다. 구성은 750ml 2본으로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300세트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예약은 9월 14일까지 광주요 직영점(한남점, 이천센터점)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9월 26일 오후부터 방문 수령이 가능하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고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화요의 무첨가물 원칙을 지켰다.
일반적인 막걸리보다 높은 15도의 도수에도 산뜻하면서도 진한 다채로운 맛이 특징이다.


생 막걸리 특성 상 보관 중에도 살아있는 효모로 인해 발효가 계속 진행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단맛이 줄어들고 산미가 더해진다. 기름진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기거나, 과실액, 꿀, 탄산음료 등과 섞어 칵테일로 다양하게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제조일로부터 30일 이내 음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세트 가격은 2만원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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