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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에서 만나는 AI 시력 운동기...오투스 플러스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29 10:21

수정 2023.08.29 10:21

/사진=GS샵
/사진=GS샵

[파이낸셜뉴스] GS샵이 시력 개선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오투스 플러스' 눈 운동기를 선보인다.

29일 GS샵에 따르면 오는 30일 밤 11시55분 방송되는 오투스 플러스 AI 눈 운동기는 의사 출신 대표 본인이 시력을 잃었다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비전테라피' 눈 운동법을 기기로 구현한 상품이다. 의사, 검안 박사, 검안사가 함께 연구해 만들었다.

오투스 플러스는 내부에 탑재된 8개의 특수 광학렌즈가 개인별 시력에 맞게 5분에 60회 이상 회전하며 수정체 근육을 이완시켜 눈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각각 10억원 이상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 2023년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GS샵 관계자는 "의료기기나 건강관리용품은 기능에 대한 검증이 중요하고 작동 원리나 기대효과 등을 쉽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해 TV홈쇼핑이 최적의 채널"이라며 "건강 관리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갖는 주제라 의료기기를 포함한 건강관리용품이 TV홈쇼핑의 새로운 주력 상품군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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