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조상건(77) 부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조상건은 4월21일 별세했다. 조카 최재형씨는 29일 한겨레에 이같이 밝히며 "심장과 신장이 좋지 않아 치료를 받았다. 차기작 검토를 하는 등 큰 문제가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고 했다.
조상건은 1966년부터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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