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최효진 기술이사(오른쪽)와 SK에코플랜트 유동근 공사관리담당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2023.08.29.(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3/08/29/202308291529537285_l.jpg)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SK에코플랜트㈜와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SK에코플랜트 현장에서 최효진 기술이사와 SK에코플랜트 유동관 공사관리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심(건물) 인증 도입 및 국민 안심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기안심(건물) 인증제도 확산 ▲한국전기설비규정(KEC) 및 관련 법령에 따른 설계·검사기준 고도화 ▲공동주택 전기설비의 전기재해, 사고 예방에 대한 기술 교류 등이다.
이와 관련 전기안전공사는 공동주택의 전력 사용량 증가에 따른 전기재해 예방과 국민의 안전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전기안심(건물) 인증제도를 운용 중이다.
이 제도는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전·편리·효율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수준 높은 전기설비 설계 및 시공을 검토, 인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효진 기술이사는 "국민이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