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4년 만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9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댄싱공연장에서 '제27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를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원주시민의 날'은 7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한마음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했던 시민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 선보이고,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원주' 구현을 위해 치안 봉사를 펼치고 있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활동도 소개한다.
기념식 이후에는 홍진영, 조명섭, 이솔로몬, 쿤타 등이 출연하는 한마음 콘서트 공연이 펼쳐진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찾아주셔서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경축행사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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