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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초등생 맞춤형 금융교육 교재 제작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31 09:54

수정 2023.08.31 09:54

▲BNK부산은행 금융교실 교재 표지.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 금융교실 교재 표지. BNK부산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31일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교육 교재 ‘BNK부산은행 금융교실’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교재는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익힘책 형태로 합리적인 소비생활, 저축과 투자, 은행에서 하는 일, 청소년 금융사기예방 등 4가지 주제를 각 1권씩, 총 4권으로 구성했다.

캐릭터가 등장하는 퀴즈와 만화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를 담아 쉽고 재미있게 금융 관련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부산은행은 이 교재를 부산지역 전 초등학교에 배포하고, 초등학교 방문교육과 소외계층 금융교육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금융역사관 운영, 특성화고 예비 직업인 금융경제교육, 메타버스 금융교육, 꿈담기 진로체험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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