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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열매 들어간 최고의 스킨 케어 '설화수의 보배' 새 라인 나왔다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03 10:54

수정 2023.09.03 14:03

인삼 열매 들어간 최고의 스킨 케어 '설화수의 보배' 새 라인 나왔다
[파이낸셜뉴스] 설화수가 인삼 과학을 집대성 해 새로운 진설 라인을 론칭했다. 설화수의 보배라는 뜻을 담은 '진설'은 2006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진화를 거듭해 온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이다.

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설화수가 1932년부터 이어온 뷰티 철학과 독보적인 인삼 과학을 집대성해 완전히 새로운 진설 라인을 완성했다. 새로운 진설 라인은 진설크림, 진설아이크림, 진설세럼, 진설 백옥마사저의 4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핵심 성분은 '진생베리'이다. 이는 진생베리 추출액 600㎏ 중 단 1g에만 존재하는 안티에이징 성분을 함유한 것이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깊숙이 작용해 외부 자극으로 쌓인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노화로 인해 무너진 피부 각도를 바르게 세워준다.

진생베리는 인삼의 모든 에너지와 활성 능력을 응축한 '인삼 열매'로 1000일의 시간 동안 엄격한 조건에서 경작되며, 1년 중 하루 안에 오직 사람의 손으로만 수확해야 할 정도로 다루기 어려운 원료다. 설화수는 10만 시간의 연구 끝에 바로 이 인삼 열매를 궁극의 안티에이징 성분인 진생베리로 만들어냈다.

새로운 진설 라인의 핵심은 차원이 다른 피부 리프팅 효과이다. 설화수가 밝혀낸 젊음의 피부 각도를 완성하는 4가지 주요 부위인 눈꼬리와 애플존, 입꼬리, 턱 피부를 리프팅해 숨겨진 피부각도 7도를 되찾아 준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삼크림인 'ABC 진생크림'의 디자인 모티브가 달항아리였던 것처럼 새롭게 론칭하는 진설의 디자인 역시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용기의 아랫면 금속 장식에는 예술과 혁신에 헤리티지에 대한 브랜드만의 약속을 새겨 넣기도 했다. 또한 설화문화전을 비롯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파트너십 등 예술과 헤리티지의 보존 및 재해석에 진심인 설화수만의 사명감도 보여준다.


신제품 진설 라인은 백화점 설화수 매장 및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관에서 판매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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