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법정 대리인인 부모가 모바일 뱅킹 앱 쏠(SOL)에서 미성년자 자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우리아이 통장 만들기' 비대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기존에는 부모가 자녀 명의 계좌를 신규 하려면 영업점에 방문해야 했다. 우리아이 통장 만들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쏠(SOL)에서 신한인증서나 공동인증서로 가족관계 서류를 제출하면서 입출금통장, 적금 등 자녀 명의의 계좌를 만들 수 있다.
자녀 명의 인증서를 만들어 계좌 조회, 이체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도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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