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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구 에이스 세징야, 갈비뼈 골절 부상

뉴시스

입력 2023.09.02 11:48

수정 2023.09.02 11:48

"100% 회복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서울=뉴시스]K리그1 대구 세징야 부상.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K리그1 대구 세징야 부상.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에이스 세징야(브라질)가 골절상으로 당분간 그라운드를 누빌 수 없게 됐다.

세징야는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9라운드 홈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강투지와 충돌해 쓰러졌고, 검사 결과 7, 9번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날 전반 13분 선제골이자 결승골로 대구의 1-0 승리를 이끈 세징야는 전반 추가시간 들것에 실려 나가며 에드가와 교체됐다.


2연승을 달린 대구는 리그 5위(승점 41)로 도약했으나, 세징야의 부상 이탈로 마냥 웃을 수 없게 됐다.

2016년부터 대구에서 활약 중인 세징야는 이번 시즌 팀의 주장을 맡아 리그에서 8골(5도움)을 기록 중이다.



세징야는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100% 회복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상대 선수를 비난하거나 욕설하지 말아 달라. 그 선수는 내게 수없이 많은 사과를 했고, 나도 그 선수가 다치게 할 의도가 없다고 믿는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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