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옥주. (사진 = TV조선 제공) 2023.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3/09/02/202309022150285639_l.jpg)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1990년대 인기 개그우먼 이현주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
2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TV 조선(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는 미국인 남편과 결혼 후 미국으로 떠난 이옥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1988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옥주는 여러 방송을 종횡무진하면서 1990년대 대표 개그우먼으로 자리매김했었다. 그러다 1998년 사업가 미국인 남편과 결혼 후 아들을 출산하며 미국으로 떠났다.
이옥주 부부는 어느덧 장성한 두 아들을 독립시킨 후 사춘기 18세 딸과 함께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생활 중이다.
제작진은 "결혼 25년 차지만 미국인 남편은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면서 "이옥주를 위한 매끼 식사는 기본이고, 매일 아침 아내를 여왕처럼 모시며 무릎을 꿇는 등 부부의 달달한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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