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웨스틴 조선 부산은 해운대 가을 밤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치어스 앤 비어스'를 11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객실 1박과 다이닝 바 '오킴스'의 영국 대표 에일 맥주인 런던 프라이드 생맥주 2잔 이용 혜택이 포함됐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및 스위트 객실 투숙 시 생맥주 2잔과 함께 특선 마리아주 메뉴 프라이드 치킨 윙으로 구성한 '치어스 앤 비어스 세트'가 추가 제공된다.
해당 객실 이용 시 2층 웨스틴 클럽 조식 및 조각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타임 스낵을 이용할 수 있다. 저녁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을 제공하는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다.
치어스 앤 비어스 세트는 패키지 예약 고객에 한해 매일 오전 11시~오후 10시 사전예약을 통해 오킴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추석을 맞아 야외가든에서 '재즈 인 더 가든' 공연을 28일부터 10월2일까지 진행한다.
보컬,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재즈 쿼텟 연주로 대표 재즈 명곡 'L.O.V.E.' 'Fly me to the moon' 'Let there be love' 등을 즐길 수 있다. 공연 시간은 오후 4~6시, 총 2부제로 운영한다.
가을 신메뉴도 있다.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선 로브스터 테일, 양갈비, LA갈비, 부채살 등 그릴 메뉴와 밤 생크림 케이크, 샤인머스캣 생크림 케이크 등이 준비된다.
한식 레스토랑 '셔블'은 한우 안심구이 솥밥과 호박죽, 계절국, 정갈한 찬으로 구성한 '한우 안심 솥밥 반상'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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