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원하는 시정, 청년 지원사업 연계로 시너지 효과
이를 위해 구암스포츠센터 3층 옥외에 두 그룹을 포함한 지역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소통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소통공간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거나, 창업 및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기획해 추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년소리통은 지역 대학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모임으로, 지난달에는 소통공간 조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은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지역 청년들이 살고 싶은 환경을 조성해 청년들이 떠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들과 소통하며 수요자가 중심이 되는 정책을 개발해 청년친화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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