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주요 산유국이 감산을 연장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전일에 이어 일제히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1.13% 상승한 배럴당 87.6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의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거래일보다 0.80% 상승한 배럴당 90.77 달러를 기록했다. 배럴당 91 달러에 근접한 것.
국제유가는 전일에도 일제히 상승했었다.
WTI는 1.9%, 브렌트유는 1.6% 각각 상승했었다.
이는 주요 산유국이 감산 연장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 10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을 연말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초 사우디는 10월까지 감산을 연장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감산 기간을 더 연장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 석유 수출국인 러시아도 사우디를 추종해 감산을 연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주요 산유국이 감산을 연장하자 국제유가는 일제히 급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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