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WMF가 창립 17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고 주요 제품들을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데이에서는 주요 제품 8개를 비롯해 100여 가지가 넘는 WMF의 제품들을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브랜드 데이에서 주목받는 제품은 ‘WMF 구르메 플러스’ 냄비 4종 세트이다. WMF의 혁신적인 금속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은에 가장 가까워 아름답고 변치 않는 광택을 지녔다.
또 WMF 170년 기술력의 정수로 꼽히는 혁신 소재 퓨전테크로 만들어진 ‘퓨전테크 오션’ 그린, 블랙 냄비 4종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퓨전테크는 석영, 장석 등 20여 가지가 넘는 천연 미네랄 원재료를 1300°C의 고온에서 녹인 뒤 강철 몸체에 입히고, 또 한 번 860°C 고온에서 열처리하여 탄생한 혁신 소재다.
이외에도 ‘WMF 키친미니스 미니 그릴 플러스’, ‘WMF 미니 야채 찜솥’ 16cm, ‘WMF 컴포트 라인 냄비’ 3종 세트와 4종 세트, ‘WMF 크로마간 수저 세트’ 5인조 등을 할인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헤리티지 위크를 진행해 WMF의 다양한 제품을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9월 말에는 퓨전테크 체험단을 통해 고객에게 세상에 없던 혁신 소재인 퓨전테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WMF 관계자는 “17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받아온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WMF 최초 브랜드 데이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로서 변함없는 가치를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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