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레드페이스에 따르면 가을 시즌을 맞아 '코듀라 알파 슬링백'과 '코듀라 베타 슬링백'을 출시했다. 한쪽 어깨에 걸쳐 사선으로 메는 가방 형태인 슬링백은 양팔이 자유롭고, 가벼운 옷에도 멋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아웃도어룩과 일상룩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 신제품은 내마모성과 인장강도(찢기거나 당기는 힘에 견디는 강도)가 높은 코듀라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거친 아웃도어 환경 속에서도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당일 산행, 캠프닉, 라이딩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여행 시 보조가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가방 하단 좌우에 멜빵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어 양방향 착용이 가능한 형태로 편의성을 더했다. 고프코어룩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블랙과 카키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코듀라 베타 슬링백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최적화된 수납력으로 핸드폰, 지갑, 텀블러 등 생활 필수 소지품을 가볍게 보관하기 좋다. 코듀라 알파 슬링백은 A4용지 사이즈의 크기로 메인 수납공간 외 두 개의 포켓이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스타일과 활용성을 모두 높인 슬링백은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레드페이스 슬링백은 디자인과 수납공간, 편의성까지 갖췄다"라고 설명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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