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솔로' 113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SBS 플러스와 ENA에서 각각 3.7%. 2.2%를 기록해 총 5.9%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으로는 SBS 플러스 4.4%, ENA 2.2%로 총 6.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된 113회에서는 서로의 말들이 와전돼 혼돈에 빠진 '솔로나라' 모습이 담겼다. 격한 대립으로 데이트를 중단한 영숙과 광수는 진심 어린 사과로 갈등을 풀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사랑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데이팅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짝'을 연출한 남규홍 PD의 새 예능으로 출연진의 리얼한 반응과 현실적인 모습들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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