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3 굿디자인 어워드' 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투시도)'가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선정된 상품은 정부가 인정하는 굿디자인(GD)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의 외관 디자인인 '스파클링 오브 라이트'는 '빛의 반짝임'을 의미한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는 부산 수영구 망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형 오피스텔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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