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다시갈지도'에서 "같이 여행 갈 분이 계시다"라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연애 사실을 넌지시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 75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샷 명소 중 하나로 조지아 스테판츠민다가 소개된다. 스테판츠민다는 해발 약 5047m의 카즈베기산과 코가서스산맥 사이에 있는 마을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대장관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스튜디오의 하니는 랜선 너머 조지아의 매력에 완전 매료된다.
한편 랜선 여행 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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