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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게 무해한 세상 만들기" ANF '무해크루 캠페인’ 진행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07 10:53

수정 2023.09.07 10:53

인플루언서 및 웹툰과 협업 통해 ‘보호가 필요한 반려동물’을 위한 입양 인식 개선 및 기부 활동에 앞장
ANF가 모든 반려동물에게 무해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인 ‘ANF 무해크루 캠페인’을 운영한다. 우리와 제공
ANF가 모든 반려동물에게 무해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인 ‘ANF 무해크루 캠페인’을 운영한다. 우리와 제공

[파이낸셜뉴스] K-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의 대표 브랜드 ANF가 모든 반려동물에게 무해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인 ‘ANF 무해크루 캠페인’을 운영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ANF는 지난 5월 ‘반려동물을 이해해 온 68년, 이해하니까 무해하게’라는 메시지를 담아 대표 제품 ‘ANF 6Free’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고, 캠페인 일환으로 인플루언서들과 3.8t의 ‘ANF 6Free’ 사료를 기부했다. 지난 캠페인을 통해 확인한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2차 ‘ANF 무해크루 캠페인’을 전개한다. ‘ANF 무해크루 캠페인’은 ANF의 뜻에 동참하기로 약속한 ‘ANF 무해크루’와 함께 반려동물 입양 인식 개선 및 기부 활동을 펼치는 캠페인으로, ‘이해하니까 모든 반려동물의 무해한 세상을 위해’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더 많은 사람에게 ‘ANF 무해크루 캠페인’ 뜻을 전달하기 위해 ‘지안스캣’, ‘거누파파네’ 등 인플루언서들을 ‘ANF 무해크루’로 임명하기도 했다. 이들은 임시보호 가정 홍보, 구조된 고양이를 입양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새 삶을 선물해 준 인물들로, 반려동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반려동물과의 일상 생활을 다루는 인기 웹툰 ‘윌유메리미’, ‘강아지는 멍멍하고 짖지 않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ANF 무해크루’의 의미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100원 샘플팩’ 기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100원 샘플팩’은 △ANF 6Free+ 사료 4종 △ANF 무해크루 임명장 1장 △기부증서 1장으로 구성되어 ‘ANF 무해크루’로서 기부에 동참했다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 기간 동안 판매된 샘플팩 건당 1kg의 사료가 적립되며, 누적된 사료는 구조견묘 가정 및 동물 보호소 등 어려움에 처한 반려동물을 돕는 단체에 기부된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이리온몰에서 참여 가능하다.


우리와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ANF 무해크루 캠페인’은 ANF의 ‘세상 모든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1차 캠페인의 의미를 확장해 ‘세상 모든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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