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인천시 서구 오류동 1719-4번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전용 59·84㎡의 총 243가구로 조성된다. 올해 3월 분양을 시작해 일부 미분양 물량이 남아있었지만 정당계약 이후 약 5개월 만에 100% 분양에 성공했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왕길역을 도보로 10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검단양촌IC를 따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도 갖췄다.
업계 관계자는 "초품아 입지에 합리적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혜택 등으로 계약이 원활하게 진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