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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지역사회 상생 사업 선정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07 18:29

수정 2023.09.07 18:29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 12월까지 시비 총 1억2000만원을 지원받아 '에버그린 프로젝트 시즌2'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부산지역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과 혁신의 중추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서대는 '임권택영화예술대학' 교수진의 영화대학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기장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특화공연을 기획한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이 콘텐츠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입장에서 주민 주도의 관광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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