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제주신라호텔은 추석을 앞두고 가족여행객을 위한 '문라이트 캠핑 스토리'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추석 전 주 한정상품으로 북적이는 연휴 기간을 피해 가족 구성원이 따로 또 같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후 6시~10시30분 이용가능한 '문라이트 캠핑 스토리'엔 제주신라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이국적 캠핑요리가 포함돼있다. 기존 캠핑 메뉴가 아닌 이베리코 돼지고기, 와규등심, 양갈비, 새우, 연어 등 바비큐 요리를 토르티야에 싸먹는 파히타가 준비된다.
식사 뒤 아이는 레저 전문가 G.A.O.와 숲속 오두막 '키즈 캐빈'에서 놀이 시간을, 부부는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문라이트 캠핑 스토리가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출시한다. 객실 1박과 조식 또는 중식(성인 2인, 소인 1인), 엑스트라 베드(1개) 혜택이 포함돼있으며 18~26일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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