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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안식공원 만장 임박, 제2안식의 집 내년 준공

뉴스1

입력 2023.09.08 10:45

수정 2023.09.08 10:45

춘천시청.(뉴스1 DB)
춘천시청.(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화장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장사시설 확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춘천 안식공원의 안치율은 분묘 1480기(100%), 가족봉안묘 1273기(95%), 봉안당 1만 992기(88%), 자연 장지 1만 6447기(17%)다.

분묘는 이미 만장이 됐으며 자연 장지를 제외한 가족봉안묘와 봉안당도 만장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78억 원을 투입해 2024년 7월까지 제2안식의 집을 건립할 예정이다.

제2안식의 집 봉안시설은 총 1만 5000기로 춘천 시민의 봉안 수요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화장로 개선을 위한 국비도 확보했다.

내년도 국비 23억원 등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노후 화장로 6기를 교체하고, 추가로 1기를 증설한다.
이번 대책은 늘어나는 화장수요와 감염병 등 화장 대란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춘천 안식공원 화장 건수는 2018년 4013명에서 지난해 6176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증가하는 화장수요에 맞춰 공설 장사시설의 확충과 개보수를 통해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