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0일 오후10시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 8회에서는 이혼 사유와 직업, 거주 지역과 나이 등 대부분의 정보를 공개한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돌싱 하우스'의 다섯번째 날 '비밀도장 데이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MBN '돌싱글즈4' 제공) 2023.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3/09/09/202309090945076329_l.jpg)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돌싱글즈4의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반전을 거듭하는 매칭 결과를 보여준다.
10일 오후10시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 8회에서는 이혼 사유와 직업, 거주 지역과 나이 등 대부분의 정보를 공개한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돌싱 하우스'의 다섯번째 날 '비밀도장 데이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돌싱글즈'의 시그니처 데이트인 '비밀도장 데이트'는 원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찍으면, 상대와 무조건 데이트를 나가는 익명 투표 방식이다. 투표 결과에 따라, 1 대 1 데이트가 되거나 그룹 데이트가 될 수 있다.
이날 '비밀도장 데이트' 공지를 받은 10인은 원하는 상대의 방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투표 전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어필하면서 바삐 움직인다.
제작진은 "자신들의 바람과 달리 '강제 단체 데이트'에 돌입하게 된 돌싱남녀들의 모습을 본 유세윤이 "'돌싱글즈 최초의 OO 데이트'라고 평하며 '망하거나 잘 되거나 둘 중 하나라고 분석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