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0일 오후 4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이연복 셰프와 정호영 셰프의 키즈 쿠킹 클래스가 그려진다. (사진=KBS 2TV 제공) 2023.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3/09/09/202309091453593779_l.jpg)
10일 오후 4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이연복 셰프와 정호영 셰프의 키즈 쿠킹 클래스가 그려진다. 이날 이연복은 정호영에게 키즈 쿠킹 클래스를 함께 할 보조 셰프를 부탁한다. 두 사람은 꼬마 셰프들과 자장면 만들기에 나서고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집중력을 잡아주는 자장면의 향기로 꼬마 셰프들의 몰입도를 무사히 높여간다.
이와 함께 이연복은 꼬마 셰프들에게 "칼 조심하세요"라며 손주와 손녀에게 가르치듯 1대 1 맞춤 강의를 선보이는가 하면, 달고나 실타래를 선보이며 꼬마 셰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연복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 소감을 전한 뒤 "다음 시간에는 뚱보 아저씨가 우동을 가르쳐 줄 거예요. 그때는 뚱보 아저씨가 다른 사람을 데리고 올 거예요"라며 자신을 이을 셰프로 정호영을 꼽는다.
이에 꼬마 셰프들이 한목소리로 "백종원"을 외치자, 정호영은 고개를 내젓더니 "백종원 아저씨가 오면 아저씨는 또 보조 셰프해야 해요"라면서 이연복에 이어 백종원까지 보좌해야 할 2인자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연복은 "'사당귀' 보스 중 보조 셰프로 함께 하고 싶은 보스를 꼽아 달라”라는 질문에 "추성훈"이라고 밝혀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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