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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유관기관 협력 소외계층 나눔 봉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10 16:53

수정 2023.09.10 16:53

나눔봉사에 참석한 부산시설공단 이탁곤 어린이대공원사업소장(왼쪽 첫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나눔봉사에 참석한 부산시설공단 이탁곤 어린이대공원사업소장(왼쪽 첫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설공단이 가을을 맞아 유관기관과 손잡고 지역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봉사에 나섰다.

공단 공원처 어린이대공원사업소는 10일 부산진구 초읍동 인근 식당에서 초읍동 주변의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감자탕을 점심식사로 대접했다.

이날 나눔봉사는 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초읍동주민센터, 초읍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힘을 보탰다.


나눔봉사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주변의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면서 시민들께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지역에 소외된 분들과 독거 어르신들이 만족해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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