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이 새 감성으로 돌아왔다.최인경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 네 번째 싱글 '사랑말’을 발매했다.신곡 ‘사랑말’은 잔잔한 멜로디의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독보적인 최인경의 보이스와 어우러져 감성이 더 짙게 느껴진다. 편곡과 악기 녹음에는 재뉴어리 소속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사랑말’ 가사에는 잠이 오지 않는 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 하며 편지를 적어내는 사랑스러운 장면을 그렸다.
최인경은 최근 MBC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육성 지원 프로젝트 ‘뮤즈온(MUSE ON) 2023’ 뮤지션으로 선정돼 음악성·대중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연, 웹 콘텐츠 등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는 미래가 기대되는 뮤지션이다.최인경의 새로운 싱글 ‘사랑말’은 각종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재뉴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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