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백진희 주연 '진짜가 나타났다!'가 20%대로 막을 내렸다.
1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방한 KBS 2TV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 50회는 전국 시청률 22.9%에 그쳤다. 49회(20.9%)보다 2.0%포인트 올랐지만, 자체 최고 기록(36회 23.9%)을 넘지 못했다. '신사와 아가씨'(2021~20222·최고 시청률 38.2%) 이후 '현재는 아름다워'(29.4%), '삼남매가 용감하게'(28.0%)에 이어 시청률 30%를 넘지 못했다.
백진희는 '죽어도 좋아'(2018) 이후 5년만, 안재현은 '하자있는 인간들'(2019~2020) 이후 3년 여만 복귀다.
한지민 주연 JTBC 주말극 '힙하게' 10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8.1%를 찍었다. 9회(6.6%)보다 1.5%포인트 상승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준기 주연 tvN 주말극 '아라문의 검' 2회는 4.6%다. 1회(5.0%)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