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동원F&B 생산시설 확충 나서…아모레퍼시픽 진천공장 부지 매수

뉴시스

입력 2023.09.11 16:53

수정 2023.09.11 16:53

241억에 사들여
동원F&B CI. (사진= 동원F&B 제공)
동원F&B CI. (사진= 동원F&B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동원F&B가 진천 공장 부지를 추가로 매입하는 등 생산시설 확충에 나섰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12월27일까지 진천 공장 부지를 동원F&B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면적 약 1만4000평 규모로, 처분 금액은 제세공과금, 수수료 등 부대비용을 제외한 241억원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처분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보유 중인 진천 공장 사업부를 차 재배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 농업 법인인 오설록농장에 이관해 차잎 재배와 부제품 생산, 포장까지 모든 공정을 오설록농장에서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동원F&B의 이번 진천 공장 부지 매입은 생산 시설 확충을 위한 차원이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매입하는 진천 공장 부지는 동원F&B 공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며 "진천 공장에서 캔햄, 냉장햄, 김치 등을 생산중인데 아직 사용처는 정해지지 않았고 생산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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