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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국제연안정화의 날 맞아 해양 플로깅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12 14:36

수정 2023.09.12 14:36

송정항 일대 연안정화에 한창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샤롯데 봉사단 모습.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
송정항 일대 연안정화에 한창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샤롯데 봉사단 모습.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12일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부산해양경찰서, 롯데몰동부산점 임직원 등 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부산 연안 정화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3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민·관이 함께 진행한 행사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참석해 송정 해수욕장과 송정항 일대 폐어구 및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또 당일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재활용 페트(PET)로 만든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며 자원순환과 친환경 재활용 제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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